분류 전체보기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입국을 위한 필수! ESTA 신청하기 하와이 입국을 위해서 필요한 또 하나의 절차는 ESTA를 신청하는 것이다. ESTA가 없으면 고생하고 하와이까지 가서 입국 거절을 당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절차는 아래에 링크 글을 참고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ESTA 신청방법 : http://rp2632.blog.me/220149563879 절차대로 따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 내외면 충분하다. 이 절차를 따라가면 ESTA를 신청하는데 개인당 총 $14를 지불해야 한다. 절차를 마치면 '승인 보류'라는 상태창이 뜨는데, 조금 다른 일을 보다가 다시 확인해보면 승인완료로 되어 있을 것이다. 여행사나 대행업체에 맡기면 이 $14 이외에 추가 비용을 더 요구하게 된다. 미국 여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하나, 별로 어려운 .. 비딩으로 하와이 호텔 싸게 예약하는 방법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에는 호텔들이 무수히 많다. 그런만큼 가격도 천차만별. 어떤 호텔을 정해야할지 막막할 것이다. 여행사에서 처음 상담받을 때는 실속형으로 퀸카피올라니 호텔을 추천하였다.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니 좋은 평과 그렇지 않은 평이 반반인 호텔이었다. 그런데 어떤 한 블로그를 보고 방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다른 호텔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호텔을 예약한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비딩이다. 비딩과 관련된 글은 다른 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비딩과 관련된 사이트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비딩사이트프라이스라인 : http://www.priceline.com/핫와이어 : http://www.hotwire.com/ 이 두 곳 정도를 들 수 있다. 게다가 비딩의.. 하와이안항공 이용하고 OK캐쉬백 적립 받자 하와이안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번째, 하와이안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경우. 하지만 포인트 소멸기간도 굉장히 짧고 (1년정도였나?) 하와이안항공을 그 후에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 방법은 패스. 두번째, 하와이안항공에서 OK캐쉬백으로 적립하는 경우. 이 경우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함으로써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행기 타고 OK캐쉬백 적립이라는 왠지 손해보는 그런 느낌(?)이 든다. 어찌됐건 클래스별 적립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4년 10월 23일 기준) 세번째, 하와이안항공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적립하는 경우. 아무래도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이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로 하였다. 마일리지 적립은 클래스.. Seatguru를 통해 항공기 좌석 정보 조회하기 나처럼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사람은 비행기 좌석에 대한 집착(?)이 있다. 창가에 앉아 풍경 좋은 곳을 보고 싶은 마음!!!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를 하고 결재를 하면 발권을 해준다. 발권 전에 여권 정보를 비롯한 간단한 신상명세를 기록한다. 발권이 되면 하와이안항공 미국홈페이지를 통해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 좌석지정 관련 글 : http://blog.naver.com/bgirl17?Redirect=Log&logNo=140210592185 본격적으로 좋은 좌석을 정하기전에 좌석별 편리도(?)를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http://www.seatguru.com/ 이곳에 접속하여 관련 항공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하와이에 들어갈 때는 HJ열이.. 할인 쿠폰으로 하와이 왕복 티켓 조금 싸게 예매하기 우선 해외여행에서 가장 급하고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다. 항공권 예매는 다양한 여행 관련 사이트들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내가 이용했던 사이트 몇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와이페이모어(http://www.whypaymore.co.kr)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봤지만 이 곳의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듯하다. 하와이행 비행기는 크게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하와이안항공 이렇게 3가지 노선이 있다. 날짜에 맞춰 검색을 해보니 세금포함 아시아나항공이 1,004,100원, 하와이안항공이 1,074,200원이었다. "당연히 아시아나 타야지!" 하면서 아시아나를 예매하였더니.. 아시아나항공은 주말추가요금이 150,000원이 있었다. OTL.. 그렇다면 실제로 하와이안항공보다 비싼셈.. 그래서 하와.. 하와이로 여행가자~ 정보수집을 위한 여행사 방문! 이 글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낯선 분을 위해 적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정보만 잘 얻어가길 바랍니다. 하와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정작 하와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는 거의 없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지만 나처럼 하와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여행사를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사에서 꼭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하와이 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아주 잘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방문했던 여행사 상담원은 구글맵스를 통해서 하와이가 어디에 있고, 어떤 바닷가가 유명한지, 어떤 도심지가 유명한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설명해주었다. 설명을 듣다보면 '아, 하와이란 이런 곳이구나'하는 어렴풋한 .. [140502]무라카미 하루키-해변의 카프카 광고회사 댓글 지우려다가 포스팅을 통째로 삭제해버렸다... -_-;;; 다시 쓰는 해변의 카프카 독후감. 하루키의 소설은 몽환적인 매력이 있다. 하루키의 모든 소설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내가 읽은 하루키의 소설 중에는 '상실의 시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설정이 있다. 달이 두 개가 뜨고, 고양이와 대화를 하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공간과 시간이 뒤엉키는 그런 소설. 하루키의 소설의 매력은 이런 몽환적인 면에 있지 않나 싶다. 하루키가 육개월에 걸쳐서 초안을 쓰고, 다시 6개월에 걸쳐 5~6번 '다시' 쓰면서 만들었다는 이 소설은 하루키가 만들고자 했던 바를 잘 나타낸다. 하루키는 "나는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히는 소설을 쓰고 싶다."라고 종종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 말은 다양한 .. [140412]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두 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러닝 타임 동안 묘하게 집중할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중반에 루크가 죽게 되면서 앞으로 이 영화를 어떻게 이어가려고 할까 했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크로스의 번뇌와 출세를 다루고, 뒤에 이어지는 아들들의 이야기까지... 특별함 없이도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 정도 이야기면 영화의 시간을 복잡하게 뒤꼬았으면 충분히 스릴 있게 영화를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의 순서대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사건의 흐름을 알기 위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삶과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흔히 서양의 가족 관계가 거의 해체되었다는 말을 하지만,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